소금힘이라는 책에서 

당뇨 환자가 하루에 소금 차를 2잔씩 마시고, 당뇨가 좋아지고 몸속에 염증도 사라진다고 하고,

500m여 소금 티스푼 2스푼을 먹으면 면역력을 키운다고  하는데, 병원에 가면 링거가 소금물이라고하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짠맛이 고혈압에 안좋다고 병원에서는 싱겁게 먹으라고 하는데,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환자가 소금물을 먹는 것에 대해,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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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세요

우리 몸은 0.9%의 소금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금섭취가 지나치면 혈압을 올리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고,

소금과 혈당과는 상관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체내 나트륨이 부족하지 않다면 과도한 소금섭취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김달래 드림.